키도가 그들을 인질로 어떤 요구를 할지 모릅니다시치미를 뗄 수도
키도가 그들을 인질로 어떤 요구를 할지 모릅니다시치미를 뗄 수도 있을 텐데 한국측에서미국측이 가만 있지 않을 겁니다 각하 낱낱이 증거를 만들어주겠지요대일그룹이나 한국측 입장이 난처해집니다다루베의 특공대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 진입한다는 소문을 들으면 수키도는 그들을 제거해 버릴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키도에게 여유를 주지 말고 항구로 압박해 가는 것처럼 보여야 합니다 각하대일그룹의 박 회장 그 사람 무정한 사람이군 그런 처리를 우리에게 부탁해 오다니당연한 일입니다 각하 한국측이 개입했다는 증거를 남기지 말아야 하니까요공로훈장도 주지 못하겠군 그 사람들의 죽음 앞에기록에 남기지 말아야 하니까요 각하 그쪽에서는 아마 외국에서 행방불명이 된 것으로 처리될 겁니다보스 폭풍우가 깨끗이 청소를 해주었어요 아마 기니만 전체로 잔해들이 흩어졌을 겁니다마틴이 소리쳐 말하고는 휘몰아쳐 들어오는 바람에 얼굴을 찌푸렸다UH60 헬리콥터는 황금해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나이지리아의 앞쪽 바다는 노예해안 가나의 앞바다는 황금해안 코트디부아르의 앞바다는 상아해안에 그 옆쪽은 곡물해안 위쪽 시에라레온 앞바다는 후추해안으로 이름지어졌는데 옛날 아프리카에서 노예와 상아 곡물을 싣고 나르던 때에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노예나 상아 황금의 거래가 끊긴 잔잔한 바다 위를 요란한 엔진소리를 내며 UH60이 저공으로 날고 있었다잠깐만 왼쪽으로 틀었다가 돌아가자멕코이가 조종사의 어깨를 두드리자 대위 계급장을 단 흑인이 머리를 저었다연료가 없어요 곧장 아크라로 돌아가야 합니다빌어먹을 그럼 아크라에서 연료를 채우고 다시 나오자구안 됩니다 멕코이씨대위는 완강히 머리를 저었다사흘의 임무는 모두 끝났습니다 우린 하루 세 번씩 이 망할놈의 바다 위를 날아다녔단 말이요멕코이가 의자에 몸을 기대었다가 헬리콥터가 기우는 바람에 겨우 중심을 잡고 앉았다 온몸에서 금방 식은땀이 배어 나왔다 마틴이 그에게 몸을 돌렸다보스 크레그가 사람을 보냈다는군요 들으셨습니까들었어그도 파밀라를 찾으려는 모양입니다제럴드만 나이지리아에 남겨졌는데 그놈도 당황하겠군요 무기도 폭파되었고 러셀호도 침몰되어서헬리콥터는 바다 위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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