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 앉아있던 최광철

오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 앉아있던 최광철은 부하의 말에상반신을 세웠다 두 대의 승용차가 국도에서 주차장으로 려어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두 대 모두 검정색 대형 승용차 6 야차 였다 너희들은 앉아 있어 부랴부랴 나오려는 부하들에게 말한 최광철은 혼자서 밖으로 나왔다 12월의 싸늘한 바람 끝에 습기가 묻어져 있었 다 눈앞까지 다가왔던 승용차 두 대가 멈추더니 곧 뒤쪽 차에서 사내 하나가 내렸다 그 순간에 라이트가 꺼졌으므로최광철은 어둠 속으로 발을 몌어 사내에게 다가갔다 검정색코트를 걸쳐 입은 사내는 고춘태였다 고춘태가 흰 이를 드 러내고 웃었다 저쪽으로 가실까 그가 턱으로 주차장의 모퉁이를 가리켰다 식당의 뒤쪽으로 야산을 바라보는 위치였다 그들은 찬바람을 맞으며 나란히 검은 산을 바라보며 섰다 김겅철의 별명이 야차라고 했던가 앞쪽을 보며 고춘태가 혼잣소리처럼 말했다 그놈이 박종필의 조종을 받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어 그게 무슨 말씀이오 바람에 머리칼을 날리며 최광철이 반걸음 쯤 다가갔다 박종필이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놈이 이번 일을 했다는 증거나 주시지요 이봐요 최 부장 정색한 고춘태가 최광철을 보았다 나한테 먼저 할 이야기가 있을텐데 그게 예의가 아닐 까 제1장 내란평정 7 고 회장님이 조건을 내놓으시지요 나는 갑자기 연락을 받아서 경황이 없습니다 그러자 쓴웃음을 지은 고춘태가 머리를 끄덕였다 좋소 그럼 임수환의 다음 번 상가 공사를 내가 맡기로 하지 극동건설이 공사를 따내서 그걸 나한테 넘겨 달란 말 이오 그러면 임수환도 불평하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해 드리지요 내일 아침에 각서를 써오면 내가 증인 하나를 넘겨드리 지 김경철이 손을 써서 다른 증인들은 단속을 했지만 이놈 하나는 내가 놓치지 않았어 고춘태가 다시 이를 보이며 웃었다 최 부장이 그놈을 경찰서로 끌고 가서 지난 번 진술을 번복하게 하든지 아니면 간부들 앞에서 자백시켜 진상을 밝 히든지 좋은 쪽으로 하시오 어쨌든 그 일로 최 부장은 간 부급들의 인정을 받게 될 테니까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고춘태가 앞좌석에 앉은 유천상에게 말했다 이제 야차 그놈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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