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그녀의 목 밑으로 집어넣고는 어깨를 감싸 안았다 서로 마주보는

을 그녀의 목 밑으로 집어넣고는 어깨를 감싸 안았다 서로 마주보는 자세가 되었다 시선이 마주치자 김재은은 눈길을 내렸다그녀의 어깨를 쓸던 한세웅은 가슴을 가린 손을 젖혀 내었다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체격에 비해서 조그만 가슴이었다 그의 입술이 아래쪽으로 내려왔다 그녀는 그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안았다 젖꼭지는 조그맣게 일어서 있었다 한세웅의 혀끝이 닿자 민감하게 반응을 일으켰다 그는 오래도록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덮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그의 한 손은 그녀의 온몸을 더듬어 내려갔다 김재은의 숨소리는 거칠어져 있었고 참지 못하겠다는 듯 다리 한쪽이 그의 다리 위에 얹혀졌다 그리고는 재촉하듯 다리에 힘을 주었다 한세웅은 얼굴을 들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왔다 그의 몸이 들어오자 그녀는 이맛살을 찡그리며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의 어깨를 두 손으로 움켜쥐었으나 잡아 당기지도 그렇다고 끌어안지도 않았다 그냥 매달려 있는 형국이었다 한세웅이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가 두 다리를 조였다 신음소리가 다시 흘러나왔다한세웅이 상체를 세웠다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눈을 감고 있던 그녀가 조그맣게 눈을 떴다괜찮아한세웅이 물었다 아랫입술을 깨문 그녀가 머리를 끄덕였다 불끈 한세웅의 욕정이 다시 치밀어올랐다 그는 부드럽게 그녀를 끌어가기 시작했다 조금씩 그녀의 문이 열려 가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그녀는 그를 따라오고 있었으나 그와 맞춘다든가 조절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한세웅은 조금씩 그녀를 높은 곳으로 올려놓고 있었다 벌려진 그녀의 입에서 이제는 스스로도 느끼지 못하는 낮고 달콤한 신음소리가 울려 나왔다 한세웅의 움직임이 클수록 그것은 더욱 커졌고 작아지면 가라앉았다 그녀의 두 손은 이제 그의 등을 단단히 끌어 당겼고 두 다리는 그의 다리를 꼬아 안았다 이윽고 그녀가 숨을 멈출 듯이 목을 울리더니 길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온몸을 떨었다 한세웅은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부드럽게 온몸을 감싸 안았다바람소리가 다시 날카롭게 울리고 있었다창 밖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나뭇가지 사이로 빠져 나가는 날카로운 바람소리가 들려 왔고 검은 유리창 바깥 쪽에서 눈발이 부딪치고는 녹아서 흘러내렸다김재은은 한세웅을 바라보았다 그의 스웨터를 입고 있어서 어깨의 선이 아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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