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뿐이었습니다 아마 마사나가의 퇴로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한
이 뿐이었습니다 아마 마사나가의 퇴로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한 항의를 했겠지 술상이 청 안으로 들여져 갔습니다 당연한 일이지 예의상 손님 접대는 해야 할 테니까 모리나가는 청 안의 대화까지는 듣지를 못한 것이다 그러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야마나 저택의 내전까지 접근한 그의 재주는 비상하다고 할만했다잠자코 옆 쪽에 앉아 있던 요시미가 입을 열었다 마사나가에게 호소카와 님과 야마나의 대전이 있을 때까지 버텨야 한다고 말하는 정도니 참으로 대담한 놈이오 안하무인입니다 하긴 여장군을 품에 안은 놈이니 힐끗 요시미의 눈치를 살핀 호소카와가 쓴웃음을 지었다 여장군 도미코는 요시미의 형수가 되는 것이다 그것을 알고도 뒤를 받쳐주시는 장군께서도 대단하시고 놈을 없애야 합니다 그렇게 말한 것은 중신 사다케였다 모두의 시선을 받은 사다케가 말을이었다 마사나가 님을 돕기는 했지만 내버려 둔다면 큰 재앙을 불러올 놈입니다자객을 보내어 베어야 합니다 제대로 놈의 저택 안까지라도 들어간 놈이 있느냐 눈살을 찌푸린 호소카와가 혀를 찼다 놈에게 쓰지 일족이 멸문을 당한 것으로 족하다 더 이상 수모를 당할수는 없다 이번에는 우리가 부르시지요 사다케가 상반신을 앞으로 내밀며 말했다 놈이 야마나의 초대에는 응한 터에 관령의 부르심을 거역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그 때 처치하시는 것이 그러자 호소카와의 시선이 요시미에게 로 옮겨졌다 묻는 듯한 시선을 받은 요시미가 끄덕였다 놈을 없애는데는 찬성합니다 방법이 그것 밖에 없을까 호소카와가 혼잣소리처럼 말했을 때 모리나가가 작게 헛기침을 했다 아베는 조선인이어서 납치 당해온 조선여자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놈이 아카마스 영지를 거쳐 상경해 올 적에도 조선인 여자를 보살펴 주었다는소문을 들었습니다 모리나가의 시선이 처음으로 호소카와와 부딪쳤다 그는 이제까지 한번도방 안의 어느 누구와도 시선을 부딪치지 않은 것이다 그것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네가 해 주겠느냐 기고쿠에서 단련된 닌자 무리를 끌어들여 해치우겠습니다 하오나 기고쿠 무리라면 금자가 필요하겠지 예 두 당 열 냥씩만 주시면 그러자 호소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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