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들을 지었다 바닥은 흙을 고르고
광장들을 지었다 바닥은 흙을 고르고 자갈을 깐 정도에 불과했지만 정말 넓은 공간이었다 로자임 왕국의 수도인 세라보그 성에 비교해도 훨씬 넓은 수준이었다 프레야 여신상을 중심으로 하여 5개의 광장이 다이아몬드형으로 둘러싸는 형태였다 서로 연결되는 길을 만들도록 하고 길을 건설하도록 지시하고 상업 건물들과 주택가의 위치도 지정했다 도시가 지금보다 무려 5배나 커지더라도 끄떡없을 정도의 규모 하늘에서 보면 5개의 광장이 여신상을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었다 인공 호수까지 있는 여신상 부근이 이른바 땅값의 노른자위라고 할 수 있는 여의도였다 여기는 모조리 영주의 땅이니까 나중에 분양을 해서 팔아먹어야지 각 방송사에서는 취재기자들을 북부로 파견했다 하벤 왕국과 칼라모르 왕국의 전쟁도 소강상태였고 데이몬드의 부활의 군단은 웬일인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모라타를 중심으로 전운이 들끓고 있는 북부야말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지역이었다 이번에야말로 위드도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될 거야 혼자서 여러 길드들과 싸운다는 자체가 무모한 짓 이니까 아닐걸 북부의 여러 길드들이 과연 진정으로 연합을 이룰 수 있을까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었다고는 해도 결속력이 단단하지는 못할 거야 대형 퀘스트를 주로 하던 위드에게 맞서는 도전자들의 등장 방송사에서 북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인터넷의 여론도 북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다가올 전쟁의 승자가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모든 상황이 방송으로 생중계가 될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전쟁의 신 위드가 지휘하는 군대를 본다는 기대감에 그리고 각 길드들이 연합을 이루어서 대공세를 취하는 장관을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CTS미디어에서는 발 빠른 여성 모험가 네일을 트리반 마을로 보내서 인터뷰를 했다 트리반 마을은 훈련받고 있는 병사들오 인해서 전시를 방불케 할 정도였다 스티렌 길드에서도 모라타를 침공하실 겁니까 물론입니다 길드 마스터 스티렌은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 병사들의 훈련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중앙 대륙에서 구입한 무기와 방어구의 보급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 막대한 자금을 풀어서 용병 유저들과 다크 게이머들도 영입하는 중이었다 CTS미디어에서 생중계하는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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